정재욱 '불후의 명곡' 귀환 "감성 발라더가 돌아왔다"

2013-11-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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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불후의 명곡 [사진 제공=스프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정재욱이 귀환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박상민 편'에서 정재욱은 출연하며 5년 만에 복귀 신호탄을 쏜다.
1999년 데뷔한 정재욱은 '잘가요' '들리나요' '어리석은 이별' 등을 히트시키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번 복귀를 시작으로 내년 초 앨범을 내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정재욱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불후의 명곡'에는 V.O.S, 다비치 이해리, 알리, 틴탑, B1A4 산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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