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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이보미(정관장) 안선주(투어스테이지) 이나리가 2013시즌 JLPGA투어 마지막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다.
세 선수는 29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속개된 ‘LPGA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나란히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단독 선두 오야마 시호(일본)와는 1타차다.
이 대회는 올해 JLPGA투어 36개 대회 중 마지막이다. 한국선수들은 올시즌 JLPGA투어에서 11승을 거뒀다.
전미정(진로재팬)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7위, 강수연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9위, 신지애(미래에셋)는 3오버파 147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