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는 2001년에 DB보안 솔루션 'DB세이퍼(SAFER)' 개발을 시작, 2003년 국내 데이터베이스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10년 동안 국내 주요 금융ㆍ공공ㆍ기업ㆍ병원 등의 1000여 사이트에 솔루션을 공급할 정도로 괄목한 성장을 이룩, 2013년 현재까지 DB접근제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피앤피시큐어는 28일 서울 문래동에 있는 JK컨벤션 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피앤피시큐어 임직원 및 가족들과 협력업체 등 각 계 인사 약 2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박천오 대표이사는 "미래에 펼쳐질 새로운 보안 시장에 대비하여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말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피앤피시큐어는 그 동안의 솔루션 개발 및 운용 노하우를 집약,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접근통제와 계정관리가 통합된 통합보안솔루션인 'DB 세이퍼 엔터프라이즈 V5.0'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