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동양그룹 채권 피해자들이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실시한다. 피해자들은 이번 집회에서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등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감독 책임을 물어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검찰 출두를 요구하기로 했다. #동양 피해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