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인-친구와 이색 파티 어때요?

2013-11-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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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요트클럽이 연말 파티상품을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이가 누구인지에 따라 이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파티를 준비한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지 않을까.  700요트클럽은 연인과 함께하는 이에겐 로맨틱한 요트 파티를, 친구들과 보내는 이에겐 캐주얼한 분위기의 바비큐 파티를 제안했다.
 
연인과 오붓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 한다면 요트에서 즐기는 선상파티를 추천한다.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서 프로포즈 명소로도 소개된 700요트클럽은 선실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이 곁들어진 식사를 할 수 있다.
 
또 영화 속에서만 접하던 요트를 직접 탑승해 한강을 항해하는 세일링은 한강의 야경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이라면 프라이빗한 파티가 제격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프라이빗 파티는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지인들과 편안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 

700요트클럽은 연말을 맞아 바비큐를 비롯한 뷔페 뿐만 아니라 요트 세일링, 노래방 등 다양한 놀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700요트클럽 관계자는 “럭셔리한 이미지의 요트는 크리스마스를 보다 품격있고 화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며 “바비큐 세트 상품의 경우 식사와 요트 세일링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회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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