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엔씨소프트가 중국 시장에서 출시한 게임이 흥행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2.55%) 오른 2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년 새 최고 수준 주가다. 하나대투증권은 전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최근 중국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을 통해 향후 4600억원 규모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