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이뤄져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ㆍ경북지역 전문대학 총장 협의회(회장 김용대)는 2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서남수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교육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학구조개혁과 박근혜 정부 전문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주요 실ㆍ국ㆍ과장, 경북도립대학교 김용대 총장(대구ㆍ경북지역 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 등 대구․경북지역 23개 대학 중 18개 대학에서 총장들이 참석해 전문대학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구ㆍ경북지역 전문대학 총장 협의회 측은 “대학 구조조정과 전문대학 육성방안 등에 대한 지역 전문대학들의 의견을 교육부에 전하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