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군은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7일 오전 10시부터 청양시장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50여명이 참석해,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불감증을 깨우기 위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군은 21~25일 각 분야(전기, 가스, 건축, 토목) 전문가들의 협조를 받아 청양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종섭 안전재난과장은 “겨울철 안저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을 계도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