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합천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부부 6쌍을 선정하여 친정나들이를 위한 왕복항공료 및 국내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적중면 다이아나페리나(필리핀)씨는 "꿈에 그리던 고국을 방문하여 부모, 형제, 친지와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배려해 합천군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창환 군수는 "이번 친정방문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오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경남 #다문화가정 #하창환 #합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