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 영양, 청소년 흡연예방 및 구강관리 보건교육 전개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함안군 보건소가 지난 26일 운영한 ‘자신만만 체중관리 교실’에 칠성중학교 7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 프로램은 학생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습관 형성과 건강 행태 개선으로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배양시킴에 그 목적이 있으며, 매년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고등학생의 경우 비만률이 2012년 12.3%로 2011년에 비해 0.6% 증가했고, 격렬한 신체활동을 20분 이상한 날이 3일 이상인 학생의 신체활동률은 남학생이 46.3%, 여학생이 19.5%로서 여학생들의 신체활동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다. #경남 #체중교실 #칠성중학교 #하성식 #함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