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라이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인 박모씨가 27일 오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숨진 박씨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켰으며 최진실 사망 후에도 연예계에 종사해 왔다. 박씨는 현재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 및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