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비트레인이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소울나이트(Soul Knights)’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울나이트’는 컴투스 최초로 선보이는 카드 배틀 장르의 게임으로 1000여 장의 아름다운 일러스트 카드와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가 하나로 결합돼 선보인다.
특히 신과 인간, 마족의 종족별 특징을 요정, 정령, 여검사, 무희, 드라큘라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일러스트로 구현해 카드를 수집하고 재미를 강화했다.
더불어 카드를 진화 및 강화시키는 육성 요소와 던전 플레이 방식의 '모험' 시스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고스트헌팅', 이용자간 대전인 '배틀' 시스템 등 탄탄한 카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