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세계적 방제기업 세스코 전순표 회장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바이오도서관을 조성해달라며 3억원을 기부했다. 전 회장은 27일 동국대를 방문, 김희옥 총장을 만나 이같은 뜻을 전했다. 동국대는 일산에 개교한 바이오메디캠퍼스에 건설되고 있는 연면적 3만1240㎡(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바이오관에 생명과학 전문자료를 소장한 ‘전순표 도서관’을 조성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