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신나는애프터’ 사업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심사한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 11,035개 중 24개의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나는애프터사업’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청소년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확인한 계기가 됐다. 또 대학생 기자단과의 열띤 토론을 펼치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발표된 지자체 공약 우수사례는 매니페스토가 발간한 우수사례 도서인 ‘Next 민주주의 3.0’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