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 서거석 전북대 총장, 이연택 새만금새만금위원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이상 왼쪽에서 여섯째부터) 등 새만금 전문가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새만금청 개청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전문가 토론회에는 새만금위원회 이연택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춘진 국회의원, 전북대 서거석 총장, 전북대 유남희 교수, 한양대 박동규 교수, 중국 연달그룹 조평규 부회장, 전북대 박윤서, 손재권 교수, 전북도 김광휘 새만금환경녹지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세션은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가 맡았으며 서거석 총장과 이병국 청장, 이연택 위원장, 김춘진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유남희 교수의 기조 강연과 손재권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
새만금청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사업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