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GS가 27일 발표한 임원인사에서 GS 출범 10년만에 공채출신 첫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GS건설 이경숙 상무(46세)는 1990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처음으로 내부승진을 통해 여성임원으로 선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