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현대문학상에 황정은 허연 신형철씨등 선정

2013-11-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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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제59회 현대문학상에 황정은씨의 소설 '양의 미래'와 허연씨의 시 '북회귀선에서 온 소포' 등 7편이 선정됐다고 현대문학이 27일 밝혔다.

  평론 부문상은  '2000년대 시의 유산과 그 상속자들'을 낸 신형철씨가 받는다. 상금은 각 1000만원. 시상식은 내년 3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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