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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27일 LG전자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G시리즈’ 등 시장 선도 제품으로 사업의 근본 체질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박 사장은 지난해 9월 '옵티머스 G'를 작으로 올해 2월 '옵티머스 G 프로', 8월 'LG G2'를 선보이며 G 시리즈로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하는데 앞장섰다.
1981년 금성사에 입사해 1998년 LG전자 디지털TV PMO(Program Management Office)장 수석부장, 1999년 LG전자 디지털TV PMO(Program Management Office)장 겸 디지털TV연구소장 상무보 등을 거쳤다.
이어 2005년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컴퍼니 연구소장 부사장, 2007년 LG전자 PDP TV사업부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0년 LG전자 MC사업본분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