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슬아(왼쪽)와 김혜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프로 윤슬아(파인테크닉스)와 김혜윤(KT)이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환우들을 위로했다. KLPGA 선수분과위원인 두 선수는 환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KLPGA는 올해 8월 삼천리그룹과 공동으로 주최한 ‘2013 KLPGA 삼천리그룹 자선골프대회’에서 약 9000만원을 모아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전달했다. 그 중 1000만원은 KLPGA 투어프로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골프존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IT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골프존은 골프와 IT 문화를 융합한 시뮬레이션골프를 통해 신시장·신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