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넷마블 쿠키'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마포구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나누어 줄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배달하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 임직원 봉사단 '쿠키 봉사대'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센터 아이들과 형편이 어려운 인근지역 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 3백 포기를 담가 전달했다.
특히 이번 ‘모두의 김치’ 나눔활동에는 넷마블 신규입사자 20여명과 함께 넷마블이 4년째 정기봉사를 진행 중인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도 참여했다.
전영근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매월 넷마블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오늘 활동은 받기만 할 줄 아는 아이들이 직접 나눔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 김치’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 중인 ‘연탄 나눔’, ‘몰래 산타 파티’ 등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블로그(blog.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