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교통안전체험장 평면도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10월 공사를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이 최근 완공돼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안양천 갈대1구장 옆 유휴부지(양화동 10-8번지)에 총 2378㎡ 규모로 조성됐다. 도로상에 일반적으로 설치된 교통안전시설을 그대로 옮겨와 아이들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다.
구는 내년 초에 위탁교육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구 교통행정과(2670-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