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현대홈쇼핑이 홈쇼핑 업황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홈쇼핑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1.99%) 오른 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년 새 가장 높은 수준의 주가다. IBK투자증권은 전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4분기 실적 모멘텀을 갖췄고 홈쇼핑 업황 개선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