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1 센트(0.4%) 떨어진 배럴당 93.68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 센트(0.05%) 낮은 배럴당 110.95 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20 센트 오른 온스당 1241.40 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