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OCI그룹 계열사 넥솔론은 26일 이수영 OCI그룹 회장으로부터 97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은 넥솔론 자기자본의 11%이고, 내년 11월 25일 한번에 상환한다. 차입금은 회사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넥솔론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