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 만안구여성합창단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로「내 마음의 노래」란 주제로 40여명의 단원들이 떠나는 가을의 아쉬움을 노래한다.
또 러시안 피아노트리오, 윤영자 타악단의 모듬북 합주, 소프라노 권숙희, 김잔디, 바리톤 고상연이 출연해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감동을 더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