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비스트 멤버 응원 없었다”

2013-11-25 16:40
  • 글자크기 설정

윤두준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멤버들의 응원이 없었다고 밝혔다.

케이블 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여의도동에서 열렸다.

이날 멤버들의 응원 메시지가 있었느냐라는 질문에 윤두준은 전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이유가 사이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서로가 너무 바쁘다보니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기광은 tvN ‘엄마의 나라 체험프로젝트 - 꼬꼬댁 교실촬영 차 베트남에 가 있고 용준형 역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현승이도 트러블메이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자나가다가 TV를 보면 재미있다 혹은 모습이 웃겨서 놀리기도 한다. 이번 드라마는 다들 먹는 걸 좋아해 재미있게 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정(이수정)을 중심으로 이웃과 직장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