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을 마친 후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주) 사장 외 100여 명의 임직원은 저소득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다.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직원들과 뜻 깊은 나눔활동을 하게 되어 가슴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늘 같이 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주)는 월명동 일원의 저소득 세대의 연탄 지원사업을 5년째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