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요일이 좋다'가 'K팝스타3' 효과로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2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맨발의 친구들' 마지막회가 5.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3.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팝스타 시즌3'는 다양한 출연진들의 개성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대음감 김은주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 등은 방송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과 KBS2 '해피선데이'는 각각 15.8%,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