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온두라스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날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했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무한 괴한들이 투표소 인근 아파트에서 총격을 가했고 투표소는 폐쇄됐다. 이번 대선에는 국민당의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와 좌파 자유재건당의 시오마라 카스트로 등이 입후보에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