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인천기상대는 24일 오후 9시를 기해 인천지역 전역에 대해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보다 앞선 이날 오후 5시에는 서해 중부 앞바다에 예상파고 2∼4m인 풍랑주의보도 발효됐다. 풍랑과 강풍주의보는 내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