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둘째계획, "시어머니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강혜정 둘째계획[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강혜정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 현장에서 강혜정은 채시라, 정혜영, 김윤아와 함께 '자녀들과 함께하는 화보촬영'에 임했다. 

이날 강혜정은 "하루 동생계획은 없느냐"는 리포터 서유리 질문에 "시어머니가 보고 계시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며 "어머님이 원하실 때 둘이고 셋이고 얼마든지 낳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 현장에는 아내 바보, 자식 바보로 유명한 정혜영 남편 션과 김윤아 남편 김형규가 깜짝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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