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칠면조의 습격 "도로 점령하고 밤낮 울어대"

뉴욕 칠면조의 습격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뉴욕이 칠면조의 습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야생 칠면조 수십 마리가 도로를 점령해 주택가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집 앞마당에 진을 치고 밤낮없이 울어대고, 길거리를 배설물로 더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야생 칠면조 수는 700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기사

• 단독콘서트 만든 빅뱅 vs 빅뱅 부럽지 않은 송지효
• 엑소, 올해의 앨범상 수상…대세 아이돌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