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아프고 아프다,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

2013-11-22 17:30
  • 글자크기 설정

신지훈 [사진 제공=큐브D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신지훈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프고 아프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지훈은 오는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신지훈은 SBS ‘K팝스타2’ 출연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큐브DC에 소속사를 정하고 지난 10월 데뷔곡 ‘Right There’를 발표했지만 가수로서 공식 무대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 출연 당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화제가 됐으며 소름 돋게 하는 고음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감정 표현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이번 데뷔 무대에 가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큐브DC 관계자는 신지훈의 데뷔 무대는 칼군무, 포인트 안무가 아닌 순수예술인 현대무용에 접목시켜 차별화된 아트 퍼포먼스를 준비했다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무대 의상 등 모든 면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