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참산부인과 최영절 원장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산부인과나 부부클리닉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출산과 부부관계로 자연스레 떨어진 질의 탄력을 높이려는 목적에서다. 여성성 강화를 위한 수술은 간편하다. 국소마취 후 1시간이면 충분하고 수술 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며, 한두 달 후에는 성관계도 가능하다.
부산 참산부인과 최영절 원장은 "인티마레이저의 냉각시스템과 안정된 에너지출력은 특별한 마취가 필요 없을 만큼 통증이 거의 없어 요실금수술로 망설이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인티마레이저 시술시간은 보통 20분 내외로 짧아 당일 시술과 퇴원이 가능하고 레이저의 특성상 흉터가 남지 않는다. 여성성 강화 효과 이외에도 질미백과 요실금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