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및 사기앙양을 위해

2013-11-21 18: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지난 19일과 20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리더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위크숍을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지도자 역할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자기계발로 역량을 확대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인 19일에는 양주시 발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삼식 양주시장의 강의와 2의 새마을운동 추진방향 및 사례에 대한 새마을연수원 이종율 교수의 강의가 펼쳐졌으며, 조별 간 분임토의와 천문대 별자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태양(햇살) 체험과 숲해설가와 함께 장흥숲길 1,2코스를 걷는 양주숲길 트레킹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으며, 한관희 새마을지회 회장의 인사와 폐회식을 끝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쳤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온 새마을운동을 지난 수십년간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면면이 이끌어 오신 새마을지도자 분들의 노력이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시 건설에 주춧돌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다시 한 번 재도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양주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