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위닉스는 자사 '에어워셔 숨'이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건강가습(이하 HH)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HH인증은 가습능력과 면적을 비롯해 소비전력, 소음 등 기계적 성능은 물론이고 미생물 오염도 등 건강에 관련된 규정된 실험을 통과한 제품에 발급하는 가습성능 인증이다. HH인증은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가습 표준 인증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개발 단계부터 초음파 가습기를 대체하기 위해 풍부하고 안전한 가습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며 "건조한 계절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습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