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7개 시민단체 회원 50여명은 21일 서울 종로 엠스퀘어에서 금융소비자네트워크를 발족했다. 이날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7개 핵심과제로 △금융소비자피해구제를 위한 소송의 접근성 강화 △신용평가제도 개선 △금융소비자단체의 상품 사전 검증제 도입 △인간적인 이자 구현 △채무자 인권보호 △채무자중심의 채무조정기구 구성 △채권자 책임대출 제도강화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금융소비자네트워크는 첫 사업으로 대부업 광고 반대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