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주원 "스스로 성장한 것 같아"

2013-11-21 17:32
  • 글자크기 설정

뮤지컬 '고스트' 주원 [사진제공=신시컴퍼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주원이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2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프레스콜에서 "공연의 재미를 더욱 느끼면서 스스로 성장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스트'에서 사랑하는 몰리를 잊지 못해 영혼으로나마 따라다니는 샘 위트 역을 맡은 주원. 그는 "당연히 긴장되지만 즐겁게 임하고 있는 저를 볼때마다 조금의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무어가 출연한 동명 영화 '고스트(사랑과 전쟁)'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마술과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로 영혼이 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게 구현했다. 오는 24일 개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