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소매판매가 4280억9900만 달러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92년 1월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의 4263억6900만 달러보다 0.4% 증가한 수치로 올 7월 0.4%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자동차 및 부품 판매액이 818억7100만 달러로 1.3%s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