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금융지주회사 체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자회사 경영관리 업무에 대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금융연구원에서는 지주사 내 자회사 경영과 위험을 논의하고 집행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의 투명성을 높여 지주사 체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