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8일까지 국내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특별전에 선보이는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우표. [사진제공=포항지방해양항만청]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12월 8일까지 국내 유일의 국립등대박물관기획전시실에서 세계 60개국 등대우표 및 등대 모형 생활용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우표 수집가(이영수)의 애장품인 세계 최초의 파로스 등대우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우표, 북한에서 발행한 독도우표와 등대모형의 접시, 주전자 및 시계 등 일상 생활용품도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