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다" 우루과이, 요르단 물리치고 월드컵 진출

2013-11-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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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우루과이가 마지막 32번째 월드컵 진축국으로 확정 지었다.

우루과이는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에서 0-0 무승부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1승 1무로 본성행을 확정지었다.

세계적 스타 카바니와 수아레즈 등을 공격으로 내세운 우루과이는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이후 후반 16분 포를란으로 교체 하며 승리를 노렸지만 승리는 가져 가지 못했다. 그러나 원정에서 5골차 벌려 유리한 위치에 있는 우르과이 로서는 힘을 쏟을 이유도 없는 경기였다.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에 합류함에 따라 2014 브라질 32개팀이 모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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