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이너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신민아의 겨울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러블리걸의 대명사인 신민아는 최근 '조이너스' 겨울화보에서 빈티지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해 평소와는 다른 도도한 느낌을 연출했다.
조이너스의 레오파드 패턴에 후드가 달린 스타일리시한 퍼(FUR) 패션과 큼지막한 선글라스, 비비드한 컬러 매칭으로 파리지엥 못지 않은 센스를 뽐냈다.
특히 두터운 겨울 외투를 입었음에도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을 과시했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화보에 정식으로 실리지 않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할 만큼 흠잡을 데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회적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며 "특히 그녀가 입었던 겨울 코트나 재킷 중심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어반 시크룩을 추구하는 여성들도 신민아 못지 않은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