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신송홀딩스가 상장 첫날 11%대 급락 중이다. 2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신송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1만900원보다 1250원(11.47%) 내린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6500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됐다. 신송홀딩스는 신송산업, 신송식품 등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올해 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49억원, 51억원을 거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