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4월에 아시아를 순방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워싱턴DC 조지타운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내년 4월 이 지역을 가게됐음을 밝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