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의 영국 올로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효린은 와인색 단발 머리로 변신을 했으며 숏팬츠와 망사스타킹 그리고 하이힐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영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한 효린의 모습은 마치 한편의 CF를 연상케 한다.
소속사 측은 "효린이 아이돌을 넘어 명실상부한 디바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1년이 넘게 극비리에 작업한 정규 앨범이다. 전 곡이 타이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부한다"며 솔로데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