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종율ㆍ이사 지역본부)는 지난 18일 구리시 삼육고등학교를 찾아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역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우수 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지원하는 '더 브릴리언트 장학금 지원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삼육고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7일까지 경기동부와 경기북부, 서울북부지역 고교를 찾아 우수학생 126명에게 장학금 6300여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쏘나타 국내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감사패 받아현대자동차, 충청남도 수소교통 확대...탄소중립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