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일 오전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희망가족 신곡1동 2013 청룡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재능을 뽐내는 이 자리가 희망도시, 의정부의 미래를 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이번 축제는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