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복지부가 전국 16개 시?도 및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군?구별 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 6개(금연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 치매관리) 보건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실제로 유성구보건소는 올해 건강생활실천통합사업(금연,영양,구강,절주,운동)을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630회에 걸쳐 6만 8,350명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건강관리 및 치매관리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4만 3,500명의 지역주민에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허태정 청장은 “보건행정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