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부장관, 폭설대비 제설대책 현장 방문

2013-11-20 14: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일 오후 대책 수행 일선 현장을 방문한다.

강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설치한 제설대기소를 방문하여 제설장비 및 자재 등을 점검했고 중부권 일반국도 도로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충주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는다.

서 장관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해 국지적이고 집중적인 폭설이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과거에는 눈이 거의 오지 않은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피해를 입고 있다"며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보다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응으로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